삶을 사랑하라/영화는 말한다
LET ME IN
B정상
2008. 12. 14. 17:12
순백의 눈위에 핏자국으로 연상되던 것이 백설공주였다면 이제는 Let Me in이 떠오를 듯 하다.
예쁜 설경과 오스카와 이엘리 너무나 예쁜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이야기...
예쁜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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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의 사랑은 화면을 가득 채웠던 순백 그자체니까...
순백의 설경과 핏자국은 오스카와 이엘리의 순수하고도 차갑고도 이기적인 사랑이야기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