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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1 채권 && 상품채권

채권이란

국가나 지방 공공단체 / 회사 등이 불특정 다수 또는 특정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차입하기 위해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말한다. 일정한 기간 후에 원본을 반제(현금을 지급)할 것과 기간 중에 일정한 이자의 지불을 약속한 일종의
차용 증서라 할 수 있지만, 단순한 차용 증서가 아니라 발행자에 대한 권리를 유형화한 유가 증권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원본의 반제(현금을 지급)와 이자의 지불이 확실히 보증되어 있다는 점에서 확정 이자부 증권이라고도 한다.

상품채권

회사차원에서 관리하는 채권을 통틀어 상품채권이라 하며,
보통 일반 고객들의 유가증권은 계좌단위로 주문이 이루어지고, 매수, 매도가 일어나면서 손익이 발생하게 되는데,
상품(채권)의 매매 또는 손익관리의 최소단위는 펀드이다. (펀드 = 고객 계좌)

상품(채권)을 관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회사의 손익관리 를 위해서이다.

일반상품거래
발행사에서 채권물량을 인수해온 후 고객에게 판매하는 형태

인수
발행사로 부터 물량을 발행당일에 사옴


배정

대부분 채권은 기관들과의 매매가 많기 때문에 협의의 형태를 주로 띄지만,
본사에서 정한 수익율로 물량을 펀드에 할당하는 것.

  • 협의매매 - 고객이 종목, 수익율을 협의하여 매매하는 형태
  • 자율매매 - 고객이 수익율을 결정할수 없고, 본사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형태
                     수익율은 민간시가평가수익율에 스프레드를 적용하여 결정한다.

직매매

증권회사간 물량을 주고받는 것

펀드간 대체매매

매매상대방이 회사내부의 펀드가 됨으로 회사내부에서의 펀드간 매매를 말함

대차거래

잔고가 없는 상태에서 필요한 수량만큼 다른 증권사에서 빌린후 고객 매도를 하여 잔고를 평가하고,
나중에 다시 상품 매수를 하게 되면서 매매손익이 발생한다.
빌려주는 기관에서는 차입수수료(빌린기간만큼의 이자수익??)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차입

대차거래를 위해 물량을 빌려오는 것

차입상환

빌려온 물량을 갚는 것


이자수령/상환(중도,만기)

예탁원에서 회사별로 원리금을 분배하면 총금액, 수량, 세금에 대해 토털 및 개별펀드별로
보유잔고의 비율만큼 배분 처리한다.

업무흐름

Posted by B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