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사랑하라'에 해당되는 글 30건
- 2008.12.04 나는 오타쿠 샐러리맨(오타리맨) 요시타니
- 2008.12.02 100일간 동굴탐험을 계획중입니다.
- 2008.12.01 ほしのこえ
- 2008.12.01 ほしのこえ - 新海 誠
- 2008.11.30 恋愛写真
- 2008.11.30 심심한 금요일 저녁 -급만남편-
- 2008.11.27 이름없는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 2008.11.22 감기에 걸리다.
- 2008.11.21 눈먼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 2008.11.20 눈이 오다.
삶을 사랑하라/책은 말한다2008. 12. 4. 18:23
삶을 사랑하라/나에관한 고찰2008. 12. 2. 09:38
너무 안이하다 싶게 시간을 보내는 듯 합니다.
돌아보면 일분일초가 안타까운 시간인데 100일이란 시간을
온전히 저한테만 투자하고자 합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접고 집에 은거하면서 제생각을
정리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점심시간 짬짬이와 퇴근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리팩토링을 시작하면서 관련 서적을에 대해
다시 복습하려는 의미입니다.
리팩토링의 앞부분에서도 견고한 테스트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공부했던 단위테스트와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지요.
단위테스트와 애자일프렉티스, 익스트림프로그래밍도
복습할 부분이고요.
좀더 욕심내면 대용량도 손델 예정입니다.
아마 100일이란 시간동안 보기엔 빠듯할지도 모릅니다.
좀더 시간이 필요할 수 도 있고요.
동굴탐험 동안 필요이상 사람과의 연락은 일절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돌아보면 일분일초가 안타까운 시간인데 100일이란 시간을
온전히 저한테만 투자하고자 합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접고 집에 은거하면서 제생각을
정리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점심시간 짬짬이와 퇴근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리팩토링을 시작하면서 관련 서적을에 대해
다시 복습하려는 의미입니다.
리팩토링의 앞부분에서도 견고한 테스트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공부했던 단위테스트와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지요.
단위테스트와 애자일프렉티스, 익스트림프로그래밍도
복습할 부분이고요.
좀더 욕심내면 대용량도 손델 예정입니다.
아마 100일이란 시간동안 보기엔 빠듯할지도 모릅니다.
좀더 시간이 필요할 수 도 있고요.
동굴탐험 동안 필요이상 사람과의 연락은 일절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삶을 사랑하라/책은 말한다2008. 12. 1. 13:37
삶을 사랑하라/책은 말한다2008. 12. 1. 13:01
삶을 사랑하라/책은 말한다2008. 11. 30. 18:13
彼女は嘘つきだった。
ぼくは彼女に嘘をつかれるたびに警戒するのだが、
すっかり忘れたころにまた、同じような嘘に騙されてしまうのだった
たどえは、いつだったか、彼女はこんな風にぼくに言ったことがあった。
「気をつけたほうがいいわよ」
「気おつけるって何を」
「世界の人間の、五人に一人はテレパスなんだから」
「ほんとうかな」
「ほんとよ。私確かめたんだもん。」
「どうやって?」
簡単なのよ、と彼女は言った。
「怪しいと思ったらその人の前で口には出さずに、こう考えてるの。
『あ、肩に蜘蛛がたかってる』ってそれで、
驚いたような顔で自分の肩を見たら、その人はテレバスよ。」
「確かにそうだけど」
「人混みでそれをやるとびっくりするわよ。
周りでたくさんの人たちが慌てて自分の肩を見るんだから、ぞっとしちゃうわ。」
そこまで言われるとさすがに心配になってくる。
ぼくは彼女に嘘をつかれるたびに警戒するのだが、
すっかり忘れたころにまた、同じような嘘に騙されてしまうのだった
たどえは、いつだったか、彼女はこんな風にぼくに言ったことがあった。
「気をつけたほうがいいわよ」
「気おつけるって何を」
「世界の人間の、五人に一人はテレパスなんだから」
「ほんとうかな」
「ほんとよ。私確かめたんだもん。」
「どうやって?」
簡単なのよ、と彼女は言った。
「怪しいと思ったらその人の前で口には出さずに、こう考えてるの。
『あ、肩に蜘蛛がたかってる』ってそれで、
驚いたような顔で自分の肩を見たら、その人はテレバスよ。」
「確かにそうだけど」
「人混みでそれをやるとびっくりするわよ。
周りでたくさんの人たちが慌てて自分の肩を見るんだから、ぞっとしちゃうわ。」
そこまで言われるとさすがに心配になってくる。
삶을 사랑하라/나에관한 고찰2008. 11. 30. 12:05
놀아주기로 했던 친구들이 다들 일이 터지는 바람에
저주받은 심심 금으로 전락할 뻔...
요즘 들어 시작한 채팅창에서 건대를 쳐보니 오호라~
간단한 술자리 모임이 보이지 않는가???
잘됐다 싶어서 들어갔는데 다들 우왕좌왕~
뭘 이렇게 질질끄나 싶어서 정말 술마시고 싶은 사람들
전번따고 건대 7시반까지 모이삼을 외치고 gogo~!!!
4명이 모여서 난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고 집에 갈려 했으나 어허~
프로들이 모였는지라 소주~!!!!
난 술 몬한다 gg 칠라는데 다들 쫌씩 마시라고 봐주는 지라.
남자 둘 여자 둘~
1차모임하고 한남자분 가고
2차 돼지껍데기 먹고 싶다 했더니 남자분이 자주 가는 집있다고
거기로 돼지 껍데기는 1인분당 한장씩 써비스 ㅡㅡ+
결국 껍데기 3장 홀랑다 내가 먹어 버린(삼겹도 니가 다 먹었잖...ㅜㅜ)...
그리고 맥주집 가자고 내가 낸다고 하고 갔는데
같이온 여자분이 자꾸 남친 부르신다고
나랑 지금 같이있는 남자분한테 연인사이라 해달라고 하고
자기 남친 불러서 놀자고...
뭐 이런저런 얘기 오가면서 다들 살짝 취기올라온 마당에
뭔들 못할까 싶어서 상황극 연출~!!!
3차에서 다들 왤케 잘들 마시는지 거기다 인원수가 늘어서 다섯명..
남자분들 처음 만났는데 다들 고향이 가까워서 인지 의기투합
이... 이건 아닌것 같어~ ㅡㅜ
상황극 연출하면서 정말 나랑 사귀고 싶었던건지
아님 분위기도 그렇고 여자분이 좀 밀어주고 하니깐...
사겨라 분위기로.. 그쪽으로 가는기라..
절대 이건 아닌것 같아~!!!
다섯명이 술한잔씩 하고 나니깐 10여만원돈 나왔는데
남자분이 긁었어..
후에 다들 인사하고 헤어지고 좀더 같이 있자고
하는 남자분한테 미안해하면서 집으로~ ;;;;
나중에 문자 오더라고 자기 생일이었다고...
얼마나 미안하던지...
동생한테 얘기 했더니 한마디
"그남자만 X됐네!"
윽... 정말로 죄송합니다!!!!!
저주받은 심심 금으로 전락할 뻔...
요즘 들어 시작한 채팅창에서 건대를 쳐보니 오호라~
간단한 술자리 모임이 보이지 않는가???
잘됐다 싶어서 들어갔는데 다들 우왕좌왕~
뭘 이렇게 질질끄나 싶어서 정말 술마시고 싶은 사람들
전번따고 건대 7시반까지 모이삼을 외치고 gogo~!!!
4명이 모여서 난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고 집에 갈려 했으나 어허~
프로들이 모였는지라 소주~!!!!
난 술 몬한다 gg 칠라는데 다들 쫌씩 마시라고 봐주는 지라.
남자 둘 여자 둘~
1차모임하고 한남자분 가고
2차 돼지껍데기 먹고 싶다 했더니 남자분이 자주 가는 집있다고
거기로 돼지 껍데기는 1인분당 한장씩 써비스 ㅡㅡ+
결국 껍데기 3장 홀랑다 내가 먹어 버린(삼겹도 니가 다 먹었잖...ㅜㅜ)...
그리고 맥주집 가자고 내가 낸다고 하고 갔는데
같이온 여자분이 자꾸 남친 부르신다고
나랑 지금 같이있는 남자분한테 연인사이라 해달라고 하고
자기 남친 불러서 놀자고...
뭐 이런저런 얘기 오가면서 다들 살짝 취기올라온 마당에
뭔들 못할까 싶어서 상황극 연출~!!!
3차에서 다들 왤케 잘들 마시는지 거기다 인원수가 늘어서 다섯명..
남자분들 처음 만났는데 다들 고향이 가까워서 인지 의기투합
이... 이건 아닌것 같어~ ㅡㅜ
상황극 연출하면서 정말 나랑 사귀고 싶었던건지
아님 분위기도 그렇고 여자분이 좀 밀어주고 하니깐...
사겨라 분위기로.. 그쪽으로 가는기라..
절대 이건 아닌것 같아~!!!
다섯명이 술한잔씩 하고 나니깐 10여만원돈 나왔는데
남자분이 긁었어..
후에 다들 인사하고 헤어지고 좀더 같이 있자고
하는 남자분한테 미안해하면서 집으로~ ;;;;
나중에 문자 오더라고 자기 생일이었다고...
얼마나 미안하던지...
동생한테 얘기 했더니 한마디
"그남자만 X됐네!"
윽... 정말로 죄송합니다!!!!!
삶을 사랑하라/책은 말한다2008. 11. 27. 13:15
삶을 사랑하라/나에관한 고찰2008. 11. 22. 10:19
어제 찬바람 맞으며 병원에 갔다.
감기 환자들도 많고 애들도 복작복작.
인라인을 타고 병원을 질주하는 여자애랑 투닥거리는 남자애들..
머리가 아프니깐 자기자리에서 왕왕거리는 애들만으로도 더
멍~~~ 해져 버렸다.
신식병원이다(?)
컴터에 환자수순을 입력해 놓고 차례가 되면
간호사가 호명하는게 아니라
기계식 발음으로 차례를 알려주는 구나.. (인간미 떨어져..)
"어디가 아파요?"
"감기요"
"언제부터?"
"이틀됐어요"
"열있어요?"
"아침에 조금요"
간호사가 열을 쟀다.
"37.4 도요"
"... 정상이네요..."
어처구니 없다는듯 의사샘이랑 간호사가 날 쳐다봤는데
난 왜 그런지 몰랐다.
회사에 오니 급여일이 낼모레라 이것저것 흩어진 자료 맞춰달라는 것과
월마감때문에 회계관련 데이타도 틀어진것 맞춰달라는 얘기
회의하면서 12월부턴 연마감처리들어가야 한다고하고
출산휴가가 내년까지 되어 있는데 2009년 데이타는 들어 있지 않아서
오류 나는 중~!!!!
한 4시쯤되서 급여데이터 정리가 된것을 보고 병원서 왜 날 그렇게
쳐다 봤는지 퍼뜩 이해가 됐다.
"아.. 사람 체온은 36.5도지.. 나 헛소리 했구나.."
뭐 헛소리는 했지만 일처리는 바르게 해놓았으니 됐지!!!!!
(어디서 틀린거 아냐????)
감기 환자들도 많고 애들도 복작복작.
인라인을 타고 병원을 질주하는 여자애랑 투닥거리는 남자애들..
머리가 아프니깐 자기자리에서 왕왕거리는 애들만으로도 더
멍~~~ 해져 버렸다.
신식병원이다(?)
컴터에 환자수순을 입력해 놓고 차례가 되면
간호사가 호명하는게 아니라
기계식 발음으로 차례를 알려주는 구나.. (인간미 떨어져..)
"어디가 아파요?"
"감기요"
"언제부터?"
"이틀됐어요"
"열있어요?"
"아침에 조금요"
간호사가 열을 쟀다.
"37.4 도요"
"... 정상이네요..."
어처구니 없다는듯 의사샘이랑 간호사가 날 쳐다봤는데
난 왜 그런지 몰랐다.
회사에 오니 급여일이 낼모레라 이것저것 흩어진 자료 맞춰달라는 것과
월마감때문에 회계관련 데이타도 틀어진것 맞춰달라는 얘기
회의하면서 12월부턴 연마감처리들어가야 한다고하고
출산휴가가 내년까지 되어 있는데 2009년 데이타는 들어 있지 않아서
오류 나는 중~!!!!
한 4시쯤되서 급여데이터 정리가 된것을 보고 병원서 왜 날 그렇게
쳐다 봤는지 퍼뜩 이해가 됐다.
"아.. 사람 체온은 36.5도지.. 나 헛소리 했구나.."
뭐 헛소리는 했지만 일처리는 바르게 해놓았으니 됐지!!!!!
(어디서 틀린거 아냐????)
삶을 사랑하라/책은 말한다2008. 11. 21. 05:21
2008년 11월 20일... 서울에 첫눈이 온날...
친구녀석들과 건대에서 밥먹고 영화를 봤다. 눈먼자들의 도시
5월달인가 미뇽냥한테 선물로 받아 초반 100여장을 넘기지 못하고 덮어버렸다.
책에 문장기호가 빠진채, 쭉 붙여 쓰고 있어 익숙치않은 이들로 하여금
질리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영화상에서 의사의 아내를 통해 본 세상은 모두가 눈이 먼 상태에서
'나 하나 쯤이야'
라는 안일한 생각이 세상을 삽시간에 더럽고 추하며 악한 곳으로 전락시킨다.
의사의 아내는 조용히 세상을 바라보며 자신을 희생해 바로잡으려 애쓴다.
최대한 눈이 멀기 전 사전적 의미로서 인간답게 살기위해서..
친구녀석들과 건대에서 밥먹고 영화를 봤다. 눈먼자들의 도시
5월달인가 미뇽냥한테 선물로 받아 초반 100여장을 넘기지 못하고 덮어버렸다.
책에 문장기호가 빠진채, 쭉 붙여 쓰고 있어 익숙치않은 이들로 하여금
질리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영화상에서 의사의 아내를 통해 본 세상은 모두가 눈이 먼 상태에서
'나 하나 쯤이야'
라는 안일한 생각이 세상을 삽시간에 더럽고 추하며 악한 곳으로 전락시킨다.
의사의 아내는 조용히 세상을 바라보며 자신을 희생해 바로잡으려 애쓴다.
최대한 눈이 멀기 전 사전적 의미로서 인간답게 살기위해서..
삶을 사랑하라/나에관한 고찰2008. 11. 20. 16:11